오늘은 아이들과 함께‘꿈꾼다는 건 뭘까?’그림책으로 자신의 꿈에 대해 표현해보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그림책을 읽고 난 후,각자의 바람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자신의 내면을 콜라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처음엔 “저는 아직 꿈이 없어요…” 하던 친구들도조금씩 마음을 열고“저는 벌레 박사가 되고 싶어요!”“저는 동물 의사가 될거예요!”이런 소중한 이야기들을 꺼내주었어요!왜 자신의 ‘꿈’을 알아야 할까요~?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는 건나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에요. 꿈이 꼭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작은 바람이 쌓이면,언젠가 내 삶을 이끄는 큰 힘이 되기 때문이거든요! 오늘 콜라주 활동을 통해아이들이 자기 마음속 이야기를 눈에 보이게 표현하고,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일까?..

또 만난 반가운 우리 아기들그림책 똑똑한 쿠키를 함께 읽고, 재미있는 미술치료 독후활동을 했습니다!수업 주제는 ✨‘나의 장점을 찾고, 친구의 장점도 발견하기’✨였습니다~~🎉저학년 친구들이 장점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요~!🧐내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스스로 알고 있어야마음도 튼튼해지고, 누가 뭐래도 휘청이지 않게 되거든요!💪그리고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면,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워가요💛우리 친구들 진짜 너무 잘해줘서 감동이었어요🥹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었던 수업이었길 바라며…다음 시간엔 또 어떤 멋진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할게요!다들 최고였어요👍

첫 만남, ‘내 이름’ 그림책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방학을 맞아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미술테라피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내 이름'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창의적인 미술치료 독후활동을 통해자존감을 높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조금 긴장도 됐지만, 예상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줘서 정말 감동이었어요...❤😭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깊이 있는 대답도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마웠답니다!첫 만남부터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나눴으니, 앞으로의 수업도 더 기대가 됍니당~!!!남은 수업들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싶네요ㅎ모두 너무 고마워요! 😊

지난번의 컬러링에 액자를 만들어서 다시 나눠드렸다.이뻐서 맘에 든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넘 감사했다...ㅎㅎ❤ 얼마 안있으면 그림책 수업이 끝난다.벌써부터 아쉬움이 밀려온다...😥다음에도 또 좋은 인연으로우리 수강생분들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하시길 바란다🥰

건강 이슈로 인해 잠시 미뤘던 수업 후기 업로드하겠습니다!이번에는 『구렁덩덩 새신랑』그림책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몸도 좀 움직이고,서로 마음도 나누실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해봤다.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는 시간이뜻깊고 참 즐거우셨다고 하셨다!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까르르 웃으며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는데,괜히 나까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역시 마음은 나이와 상관없이 늘 청춘인가 보다.우리 수강생분들의 앞으로의 시간도지금처럼 웃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변화 중 하나는 '자아 개념'과 '주체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 있다.삶을 돌아보는 회고의 과정은 노년기에 매우 중요한 심리적 여정이고, 그 속에서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일이 필요하다.또한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일해 온 직업에서 물러나거나,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하는 것은 자아에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그래서 노년기에 자기애가 약해지는 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그렇기에 이번 수업은 친밀한 유대감 형성과 존재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다.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나누며 웃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시니어분들이 ‘나는 여전히 소중한 존재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셨으면 했다.📙그림책 함께 읽기📙《강아..